경남신축아파트, 새로 분양받을까 지어진 집을 살까 — 시·군·구별 실거래로 본 차이

'경남 신축아파트'를 찾는 분은 대개 두 갈래에서 고민합니다. 이미 지어진 새 아파트를 사서 바로 들어갈지, 지금 분양하는 단지를 받아 몇 년 뒤 입주할지입니다. 이 글은 2021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의 최근 6개월 실거래와, 같은 시·군·구에서 지금 분양 중인 단지의 84㎡ 분양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.
1. 매매와 분양, 무엇이 다른가
- 신축 매매 — 바로 입주할 수 있고 실물을 보고 고릅니다. 대신 매매가 전액(대출 포함)을 잔금 때 한 번에 마련해야 합니다.
- 새 아파트 분양 — 계약금만 먼저 내고 중도금·잔금을 입주 때까지 나눠 냅니다. 대신 입주까지 2~3년을 기다려야 하고, 그동안 지금 사는 집을 유지해야 합니다.
2. 시·군·구별 신축 실거래와 분양가
경남 진주시
분양 단지: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,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
2021년 이후 준공 아파트 거래 65건, 이 가운데 84㎡ 안팎 35건의 평균은 6억 6,270만원입니다. 거래가 많은 곳은 신진주라비에데시앙(2024년, 평균 6억 7,671만원),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(2024년, 평균 7억 5,796만원), 진주강남동일동미라주(2021년, 평균 3억 9,225만원)입니다.
최근 공고된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(정당계약 끝)의 84㎡ 분양가는 5억 5,300만원부터로, 신축 84㎡ 실거래 평균보다 1억 970만원 낮습니다.
경남 거제시
분양 단지: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(1회차)
2021년 이후 준공 아파트 거래 114건, 이 가운데 84㎡ 안팎 88건의 평균은 3억 8,766만원입니다. 거래가 많은 곳은 이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(2022년, 평균 4억 696만원), 이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(2023년, 평균 4억 5,667만원), 포레나거제장평(2021년, 평균 2억 6,486만원)입니다.
최근 공고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(1회차)(당첨발표·계약 예정)의 84㎡ 분양가는 5억 8,660만원부터로, 신축 84㎡ 실거래 평균보다 1억 9,894만원 높습니다.
경남 밀양시
분양 단지: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2단지 공공분양주택
2021년 이후 준공 아파트 거래 17건, 이 가운데 84㎡ 안팎 10건의 평균은 3억 5,440만원입니다. 거래가 많은 곳은 이편한세상밀양나노밸리(2022년, 평균 3억 5,440만원)입니다.
최근 공고된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2단지 공공분양주택(정당계약 끝)의 84㎡ 분양가는 3억 8,460만원부터로, 신축 84㎡ 실거래 평균보다 3,020만원 높습니다.
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(최근 6개월, 해제 거래 제외, 전용 80~86㎡) · 청약홈 입주자모집공고(84㎡ 가장 낮은 금액). 신고 기한 때문에 최근 거래는 늦게 반영됩니다.
3. 어느 쪽이 맞는지 고르는 기준
- 입주 시기 — 전세 만기·학교 입학처럼 1년 안에 옮겨야 한다면 신축 매매나 입주가 가까운 단지가 맞습니다.
- 초기 자금 — 지금 모아 둔 돈이 분양가의 10~20% 수준이라면 계약금으로 시작하는 분양이 부담이 덜합니다. 분양가 계산기로 나눠 보세요.
- 가격 차이 — 위 비교에서 분양가가 신축 실거래보다 높다면 입지·브랜드·커뮤니티가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지, 낮다면 입주까지의 기다림을 감수할 만한지 따져 보세요.
- 세금·대출 — 매매는 바로 취득세를 내고, 분양은 입주(잔금) 때 냅니다. 취득세 계산기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경남 신축 84㎡ 실거래 평균은 얼마인가요?
진주시 6억 6,270만원, 거제시 3억 8,766만원, 밀양시 3억 5,440만원(2021년 이후 준공, 최근 6개월)입니다.
신축 매매와 분양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?
바로 입주가 필요하면 매매, 초기 자금을 나눠 내고 싶다면 분양이 맞습니다. 금리·입주 시점·세금이 달라 개인 조건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. 상담은 1666-5479로 받습니다.